일본에서의 기차여행이라고 할, 가마쿠라 답사. 하코네의 동화같은 체험을 뒤로 하고 찾은 가마쿠라는 일본 문인들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다. 에노덴 열차를 타고 찾은 가마쿠라는 작은 소도시지만, 관광객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. 그 속에서 만나는 해안의 작은 미술관 ‘그린룸’과 일본의 불교의 특징을 보여주는 가마쿠라 대불과 가마쿠라 문학관에서의 낭만적인 체험은 단순한 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서적인 안정을 전해줄 것이다. 그리고 ‘무신안’에서 맛보는 일본음식에 대한 이현우만의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는 일본여행의 작은 가이드로 전해질 것이다.
skyA&C 〈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5〉 3회, 201706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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